1박2일 시즌4 촬영지 남해 다랭이 마을 외 추천코스 독일 마을 물건리 방조어부림 바래길 5코스

인생의 봄, 청춘여행 컨셉으로 1박 2일 시즌4 (3월 12일) 남해로 떠났네요! 사진 남해문화 관광 부산에서도 남해까지 은근 먼 거리라 두 번 다녀온 후 한 번도 찾지 않았는데 멤버들이 미션투어를 하는 동안 동네 곳곳이 보이니 남해 여행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1박2일 빙고투어 중 다랭이마을 남해 다랭이마을과 시골할매 막걸리 식당 산비탈을 개간해 만든 계단식 마을로 유명한 남해 필수 코스가 된 곳이죠. 다랭이 마을 곳곳에 빙고를 완성할 수 있는 상자가 숨겨져 있어 그것들을 찾아내는 과정 속에 마을 구석구석 잘 보여주더군요. 그런데 촬영을 빨리해서 유채꽃 필 때 색색이 더 예쁜 마을 모습보다 배경이 누~런 풀, 나무가 가득했어요. 출처 하철환(남해군청) 은하수와 어우러진 마을 사진 보니, 4월에 유채꽃 시즌 밤에 가보는 것도 좋겠죠?! 방심하면 기미 잘 생기는 봄햇살 여름, 가을은 물론이거니와 햇볕 작살! ㅋㅋ 계단식 논에 그늘이 없으니 자외선 막아 줄 양산, 선글라스,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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