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 죽음의 목도


오늘의 단상 : 죽음의 목도

철새의 죽음 죽음을 맞이 한 것들. 어쩌다 그리 되었을까. 자의든, 타의든 안타까운 죽음의 목격. 멀리서 살려고 애쓰는 존재와 멀리서 지켜보는 존재. 멀찍이 훔쳐보거나 확대경을 들고 주시하는 사람들. 호의적인지, 따끔거리는지, 두려운지 먼 존재들의 시선은 그 대상에게 어떻게 닿는지 생각 할 문제가 아닌 것이다. 노 전 대통령 사망 때 만큼이나 충격적인 좋아하는 배우의 죽음은 안타깝기 그지 없다. 유혹에 홀려 큰 실수를 했구나 못 내 아쉬웠지만 다시 건강하고 좋은 삶을 보여 주길 기대 했다.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기 위한 마음과 행동을 붙잡아 주는 좋은 사람들이 없었던 걸까. 부끄러워도 인생 다 망한 것 같아도 죽음보다 "존버" 를 선택 하자. 그러다보면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날 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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