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 cctv로 본 개화 상태 부산 낙동강 벚꽃길

진해 군항제 벚꽃 구경 가려고 3일 간 cctv 쳐다 보는 중. 거참, 신기한 일. 벚꽃 없는 전야제 시작을 할 판이에요 ㅋ 작년에 진해는 사람 너무 많아 가기 귀찮아! 하다가 교통영상 cctv에 찍힌 진해 벚꽃길 모습을 보고 결국 방문 했거든요. 오늘 금요일 아침 경화역 삼거리 행사 차량들 준비 보이기 시작하는데 꽃은 아직...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 시작하면 소리소문 없이 얘가 언제폈지 할 만큼 개화를 하잖아요. 거기에 강픙, 비만 오고 나면 풍성한 꽃잎이 사라지기에 타이밍 잡으려고 오매불망 체크 중. 진해 북원로터리 벚꽃 개화 상태 여기도 없고.. 장복터널 입구는 꽃잎 색이 조금 보여요 아래는 부산 낙동강 주변 도로 뒤 강가 옆으로 가로수에 꽃잎 색빛이 전혀 안 보임. 부산 낙동강 강변 30리길, 삼락공원도 상황이 비슷하고 다음 주나 되어야 본격적으로 만개 하겠어요. 기후 온난화로 작년에도 진해 벚꽃이 빨리 피고, 올 봄 매화도 일찍 폈는데 봄꽃 주인공 벚꽃 맘은 알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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