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북] 위시유, 《나의 작은 정원: 12색 물감으로 완성하는 수채화 컬러링북 (MY LITTL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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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컬러링북! ㅋㅋㅋㅋ 색연필도 스티커북도 아닌 수채화로 컬러링북을 입문하게 될 줄이야...취미로 잡아본 미술 도구 중에 수채화가 제일 재미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어렵기도 했어서 독학으로 즐기는 취미라면 이렇게 밑그림이 그려져있는 컬러링북으로 즐기는게 괜찮은 선택이라고 느껴졌다.기본 12색, 욕심내면 14색 정도의 수채물감만 갖고있으면 조색해서 사용하도록해서 처음부터 많은 색상의 물감을 사야하는 부담감을 덜 수 있다. 물감을 여러 단계로 중첩해서 섞는 것은 전혀 필요없고 최대 두 가지 물감을 섞는 것 만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초심자도 조색과정에서 물감이 혼탁해지거나 하는 경우 없이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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