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수잰 래드펀, 《한순간에》 - 비극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도덕성


[소설] 수잰 래드펀, 《한순간에》 - 비극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도덕성

간만에 정말 눈물콧물 쏟으며 펑펑 울면서 읽은 소설이다. 책도 꽤 두꺼운지라 내내 울면서 읽다보니 진이 빠지고 지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흡입력이 있었다. 소설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한겨울 스키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눈보라가 치는 산속에서 가드레일을 받고 추락해 조난당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이야기는 독특하게도 그 사고에서 사망한 이의 시선으로 서술된다. 자동차가 추락함과 동시에 즉사한 막내딸 핀은 영혼의 상태로 그녀의 엄마, 아빠, 남동생, 언니와 언니의 남자친구, 핀의 친구 모, 밥과 캐런 부부와 그들의 딸 내털리, 그리고 자동차 사고가 있기 전 우연히 차에 태웠던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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