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진드기제거 도그스킨 산책보호막스프레이 후기


강아지진드기제거 도그스킨 산책보호막스프레이 후기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중이다. 진드기의 계절이다. 갈수록 날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예전에는 제주도 지역에나 있다던 바베시아 매개 진드기들이 부산이나 서울에서도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따로 포스팅한 적은 없지만 사실 또또도 작년 가을에 바베시아에 걸렸었다. 낯가림이 심해 밖에서 모르는 사람과 말을 섞는 일이 거의 없는데도 작년에는 다른 강아지들은 부디 아픈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공원에서 견주를 만나면 진드기를 조심하라는 오지랖도 부리곤 했다. 지갑으로 치료하는 병이라는 별칭이 붙은 것처럼 치료비도 어마무시하게 깨졌지만 가장 무서운건 완치라는게 없다는 이야기였다. 이대로 보내야할지도 모른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매일을 가슴 졸이며 지냈었다. 다행히 가족들의 걱정하는 마음을 알았는지 결국 또또는 무사히 병을 이겨내고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지가 가자는대로 안가면 아무데서나 퍼질러 앉아서 땡깡부림 강아지가 바베시아에 걸렸던 견주들은 아마 다 공감하리라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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