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포트에 물 끓여서 차 한 잔씩 마시곤 하는데 그 자리에서 마시는게 아니라 거실로 자리 옮겨서 테이블에 두고 마실 때가 대부분이라 다기 담아서 옮길 접시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큰 쟁반은 부담스럽고 칠칠맞은 성격이라 테두리 턱이 없이 민짜로 평평하기만 하면 다 흘리고 깰거 같아 무서워서 적당하게 작은 크기의 턱이 있는 물건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다이소에 알맞은게 있었다 다이소 위니 더 푸 고무나무 트레이 가격 삼천원 위니 더 푸 고무나무 트레이 ㅋㅋㅋㅋ 바로 옆에 똑같은 디자인으로 아무 무늬 일러스트 없는 제품도 있었는데 푸우가 시즌 상품인 것 같아서 있을 때 사자 싶어 얘로 데려옴 가격도 같고 ㅋㅋㅋㅋ 5천원 짜리로 네모반듯하게 좀 더 크고 쟁반 테두리에 홈으로 손잡이도 있는 제품도 탐났는데 내가 사용할 용도로는 큰 것 보다는 작은게 적합할 것 같아서 얘로 데려왔다 난 왜 쟁반 사용하는게 무섭고 어려운지 모르겠다 ㅜㅠㅠ ㅋㅋㅋㅋㅋㅋㅋ 그릇이나 컵이나 내 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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