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2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2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 저자 오미야 오사무 출판 사람과나무사이 발매 2023.06.30. 세계사를 바꾼 화학이야기2 -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 오미야 오사무 지음/ 김정환 옮김 (사람과나무사이) 2000년 전 유럽, 그러니까 기원전 218년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은 로마를 급습하기 위해 눈사태 등으로 수만 명의 장졸이 죽어나가는 희생을 감수하며 수십 마리 코끼리를 이끌고 험준한 알프스산맥을 넘었다. 오늘날 우리는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여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연결하는 약 20킬로미터 실이의 심플론 터널을 통해 어떤 생명의 위험 부담 없이 순식간에 알프스 산맥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 눈길을 뚫으며 산을 등반해야했던 한니발의 군대가 지금의 알프스 산맥 모습을 본다면 경천동지 할 일이다. 로마나 중세에는 정 등의 도구를 사용해 돌을 만나면 돌을 캐내고 바위를 만나면 바위를 부수며 손으로 파내는 방식으로 작업을 했을 것이다. 그러니 단단한 암반을 만나기라도 하면 1년 내내 1미...


#교양과학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 #오미야오사무 #세계사를바꾼화학이야기2 #세계사 #사람과나무사이 #밑줄긋기 #독서 #화학

원문링크 :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2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