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 판다, 생체리듬의 과학 (세종서적)


사친 판다, 생체리듬의 과학 (세종서적)

생체리듬의 과학 저자 사친 판다 출판 세종서적 발매 2020.01.30. 놀랍게도 현역 소방관의 첫 번재 사망원인이자 업무로 인한 장애의 첫 번재 원인은 화재나 사고가 아니라 심장병이다. 지금은 그 이유가 생체리듬의 교란과 관련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2002년, 내가 이끄는 연구진을 포함해서 3개의 독립된 연구진들이 막대세포와 원뿔세포 외부에 존재하는 감광 단백질을 발견했다. 사실, 이 단백질은 하루의 수면-기상 주기를 빛에 따라 조절하는 광센서다. 이 감광 단백질은 멜라놉신으로 ㅁ염여되었다. 모든 빛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10만 개의 망막세포 가운데 오직 5000개에만 멜라놉신이 존재한다. 막대세포와 원뿔세포도 생체시계를 조절할 수는 있지만, 이는 멜라놉신이 없는 경우에만 간으하고, 그때에도 멜라놉신만큼 효율적이지는 못하다. 시각장애인들 가운데 막대세포와 원뿔세포는 잃었지만 망막세포가 온전한 경우에 여전히 빛을 감지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멜라놉신을 포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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