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아팠다 : 위인들의 질환을 통해 상식 넓히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아팠다 : 위인들의 질환을 통해 상식 넓히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아팠다 저자 이찬휘,허두영,강지희 출판 들녘 발매 2023.09.2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아팠다 / 이찬휘, 허두영, 강지희 지음 (들녘) 모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던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아팠다>. '허두영 : 어릴 때 위인전을 잘못 읽은 후유증으로, '괴도 루팡'을 본받아 '도둑놈'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잠긴 서랍을 열고 지문을 남기지 않는 기술을 닦으면서… 저자 소개 中' 책 날개의 저자소개가 재미있다. 단순 약력 나열이 아닌 스토리식 소개라 책의 시작부터 눈길을 끈다. 머릿말에 실린 저자의 말은 너무 거창한 감이 있는 가운데 공감가는 구절이 있다. '정말 신기하게도 위인의 위대한 성취는 거의 대부분 그가 앓은 질환의 원인이거나 결과다' (저자의 말 中) 끈질긴 노력 끝에 위대한 성취를 이뤄낸 위인들이 겪은 질환과 사고들은, 위인들을 삶의 끝 죽음으로 내몬 동시에 한편으로는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삶을 아주 잘 드러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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