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찢어질거 같아서 급하게 구매한 바디오일과 니베아 크림


피부 찢어질거 같아서 급하게 구매한 바디오일과 니베아 크림

요즘 한낮에도 영하 10도 언저리를 맴도는 강추위이긴 한데 찢어질 듯 건조했던건 오히려 10월 말 ~ 11월 초였던 것 같다. 칼바람 부는 한겨울보다 환절기가 원래 더 건조한건가? 아무튼 바디로션을 발라도 온 몸이 가렵고 따끔거리고 거의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을 지경이었어서 11월 초순 경에 바디오일을 샀다. 원래 좋아했던건 뉴트로지나 세서미 오일이었는데 오프 판매처 가려면 귀찮아서.. 집 앞에 있는 이니스프리에서 실적도 쌓을 겸 바디오일 구매해다 쓰곤 했었는데 왜인지 어느샌가 단종되어 다이소에서 저렴한 바디오일을 사다 썼음 다이소 깊은 보습으로 촉촉한 아보카도 오일 (500ml, 3000원). 특별히 나쁜것 없고 그렇다고 특출나게 좋지도 않은, 기본 기능 충실한 지극히도 무난한 가성비 바디오일. 다이소 아보카도 바디오일도 가격 대비 품질 좋은데 (보습에 충실하다는 말) 너어~무 무난하게 심심하달까... 아무 향도 특색도 없으니까 쓰기 지겨워져가지고 저렴하면서 향도 있는걸 찾음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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