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러닝(이고 싶었던 산책)...


백만년만에 러닝(이고 싶었던 산책)...

이제 추위는 한물가고 적당히 걷고 뛰기 좋은 선선한 날씨라 오랜만에 큰 맘먹고 나갔는데.... 알고보니 황사주의보가 떴었더랬다;; 어쩐지 목이 칼칼하니 따갑더라............. 담에는 마스크 쓰고 나가야지 가민 포러너230 너무 올만에 꺼내서 어케 쓰는지도 헷갈렸다 거의 8km 가량 걷고 뛰고 했다 러닝하고 싶었는데 내 몸이 말을 듣질 않음 ㅠㅠ 주로 걷다가 중간중간 1분씩 달리는 식으로 했다. 초반에는 1분 달리면 숨이차고 심장이 터질것 같아서 못하겠다 싶다가 나중되니까 호흡보다 다리가 먼저 지칠때즈음 운동을 완료함. 한 시간 반이나 산책인지 러닝인지 했다! 대견 남들이 보면 걸은게 아니라 기어간거 아닌가요? 라고 되물을 페이스 기록이지만 난 진짜 뛰다 걷다 한거임... ㅠ ㅋㅋㅋㅋㅋㅋ 다리도 크게 뻗고 열심히 걸었는데 왜케 느린건지 모르겠당 짧디 짧은 피지컬 탓이라고 생각할래 #운동기록 #러닝 #산책 #워킹 #걷고뛰기 #가민 #포러너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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