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방이 '너 그리고 꽃' 꽃집에서 느낀 복잡 미묘한 감정


송파 방이 '너 그리고 꽃' 꽃집에서 느낀 복잡 미묘한 감정

꽃을 든 남자 알로하! 안녕하세요 여러분! "꽃을 든 남자~" 혹시 이거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옛날 화장품 광고에 나온 문구인데요 당시 꽃미모를 자랑하던 현빈과 안정환 님이 모델로 나와서 외모를 과시하던... 저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에헴. 사담이 길었네요. 너 그리고 꽃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31길 19 오늘 다녀온 곳은 방이동에 있는 꽃집. '너 그리고 꽃'입니다. 얼마 전 댓글로 사장님께서 글을 남겨주셔서 언젠가 한 번 방문해하려고 했던 곳인데요. 마침 꽃 선물할 일이 생겨서 들르게 되었어요. 오늘은 내돈내산할꺼라 따로 말씀은 드리지 않고 방문했지요. 오픈 시간은 11:00~20:00이고, 월요일은 휴무, 주말은 조금 일찍 닫으시는 것 같았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사장님이 작업 중이시네요. 잠시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니 이제 올해도 얼마 안 남았네요. 흑. 추운 날 밖에 있다 들어와서 그런지 조명도 따뜻해 보입니다. 천장에도 꽃이 매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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