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국립화천숲속야영장 17번 데크 우중 캠핑 후기

알로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캠퍼들의 로망이라는 우중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저 같은 캠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것 같아요. 캠린이가 캠퍼라는 표현을 쓰니 제가 생각해도 살짝 웃김 제 캠핑 라이프에 처음 접한 우중캠핑 아이들과 함께 가니 쉽지 않았어요. 방문일 두주 전부터 날씨를 체크했는데 비 소식이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런데 한주가 지나고 또 며칠이 지나고 체크인 당일에 비 소식이 뙇!!! 실화냐? 오마이갓! 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솔캠이었으면 고민할 필요도 없었지만) 아이들이 함께 가서 생각이 많았어요. 하지만 최저기온이 그리 낮지 않아서 가기로 결정! 가다 들린 춘천 휴게소 휴게소까지 꼬불꼬불 돌아들어갔던 여태껏 방문했던 휴게소 중 주차 공간이 제일 협소했던 것 같음. 딱히 눈에 띄는 먹을 건 없네요. 국립화천숲속야영장 오픈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한 캠핑장 어! 야영장 글씨 색상이 바뀐 듯 c 전에는 검은색이었던 것 같은데 띵동. 예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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