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짬뽕맛집 '뽕사부' 맵찔이도 먹는 순한짬뽕

알로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이 땡기는 비로소 짬뽕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몇 달 전에 약수역 근처에 새로 생긴 중식당 뽕사부 방문 후기 나눠볼게요. 3호선 약수역 3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매장 뽕사부 약수역점 홀은 넓은 편이었어요. 전화로 방문 예약도 가능했습니다. 메뉴판 뽕사부 약수역점 보통의 중식당들 보다 1~2천 원 비싼 것 같아요. 일반 중식당보다는 비싸지만 고급 중식당보다는 싼 편. 아! 특이한 점! 간짜장이 없더라고요. 아흑 간짜장 좋아하는데 음식 뽕사부 약수역점 탕수육은 소/미니 두 사이즈로 있어요. 부먹으로 나오고요 ㅋㅋㅋ 맛있어요! 순한짬뽕 저 같은 맵찔이를 위해서 만드신 메뉴 같아요. 안 맵고 국물 진하고 약간은 퓨전요리 같은 느낌 다음에 다시 와도 저는 이걸 주문할 것 같아요. 짬뽕 매운 강도가 그리 세지 않고 불 맛이 나는 국물. 채소와 해산물이 들어 있는 짬뽕이에요. 함께 드신 분들 평이 좋았습니다. 간짜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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