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역 미국 감성 수제 버거 조지스버거


청구역 미국 감성 수제 버거 조지스버거

미국식 버거를 찾아 떠난 맛집 원정대 사진/글 : 알로하 스노우맨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하는 고민은 직장인들이 평생 겪는 무한 루프. 최근 청구역 근처에 호기심 가는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여기 주변에 프랜차이즈 버거 매장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곳임에도 미국식 버거를 판다고 해서 가보았는데요, 조지스버거(George s burger) 후기 나눠보겠습니다. 다이너(DINER)라고 대문짝만하게 달려있는 간판, 포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강렬한 빨간색에 흰색 폰트, 영업시간도 영어로 되어있다... 하지만 알아들을 수 있다. 점심시간에 오픈한다는 정보를 듣고 부지런히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이렇게나 빨리 걸었던 적이 있었던가? 내부 인테리어라고는 특별히 화려하지 않으나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느껴지는 미쿡갬성. 마치 괌에 한적한 곳에 있는 버거 매장 느낌이 들었는데요. 성조기가 대문짝만하게 걸려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장님이 미쿡분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무OO으로 시작하는 감자칩 과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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