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 여자 혼자 왔다고 바가지 씌운 레스토랑 카페"Magileo Grande"


[필리핀 보홀] 여자 혼자 왔다고 바가지 씌운  레스토랑 카페"Magileo Grande"

안녕하세요 EJ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나름 바가지나, 도둑은 안 당한다고 자부하던 저였는데ㅋㅋ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 게 여행이지만 바가지 당하면 속상한 마음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 는 거 같아요 영어라도 잘하면 잘 따지기라도 할 텐데 손발 영어라 ㅠ.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 먹을 시간인데 밥 생각은 없고 모닝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산책 겸 #화이트 비치로 걸어갔어요 신기한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던 나무가 시선을 사로잡아서 구경하는데 바로 앞이 레스토랑 겸 카페 #Magileo Grande 있더라구요 반가움 마음에 가서 아이스 라테를 주문했어요 메뉴판을 보면 라떼가 200페소(4,600원)에요 속으로 스타벅스보다 비싸지만(스타벅스 아이스라떼155페소 3,700원) 보홀에는 마땅한 카페가 없어서 주문하고 결재하려는데 직원이 350페소(8,000원)를 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가격이 200페소인데 왜 350이냐고 물었더니 기본이 200이고 너는 에스프레소와 스팀 사용을 해서 밀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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