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세부맛집으로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 "오이스터베이 Oyster Bay Seafood Restaurant"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망고입니다 오늘은 세부 맛집으로 알려진 씨푸드 레스토랑인 #오이스터베이 를 다녀온 후기에요 사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처음 방문 후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던 기억에 다시 찾은 거예요 두 번째 방문하니 가게가 이전을 했더라고요 멀리 간 건 아니고 같은 타운 안에 앞쪽으로 매장 축소 이전을 했어요 예전은 넓은 오픈형 가든 식으로 돼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조금 아쉽네요 :) 새로 오픈해서 인지 인테리어 등 전부 깔끔했어요 예전과 다르게 많이 축소된 해산물과 물고기가 들어있는 수조 모습이에요 주문하면 바로 저기서 잡아 꺼내주시는데 높아서 힘들어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ㅎㅎ; 코코넛쉘 mixed feafood in coconut shell 300페소(7,000원) 코코넛과 커리가 섞여있어서 고소하니 밥이랑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할라안 수프 halaan soup 180페소(4,000원) 모시조개 수프 인데 생각보다 생강 맛이 강하게 났지만 국물탕 느낌이라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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