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신규 고용과 임금 상승률, 마냥 긍정할 수 없는 2분기 어닝


엇갈린 신규 고용과 임금 상승률, 마냥 긍정할 수 없는 2분기 어닝

8월 5일 데일리 아카이브 엇갈린 신규 고용과 임금 상승률 비농업고용지수(Nonfarm Payrolls)가 발표되었음. 신규 고용 수는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 반면,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예상치를 상회함. 신규 고용과 임금 상승률이 엇갈린 신호를 보낸 것. 포인트는 노동시간에 시간당 임금을 곱한 값은 오히려 하락했다는 것임. 시간당 임금은 높았던 인플레이션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과정에 있을 수 있음. 주목하는 부분은 신규 고용임. 전체적인 지표와 Private 모두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였음. 디테일을 살펴보면, 제조업과 관계된 서비스업은 도소매 섹터에서 신규 고용이 다소 증가하였으나, 제조업 자체는 다시 감소로 전환한 모습이고, 운송 및 창고는 감소 추세를 유지. 이는 전에 언급한 소비자와 생산자의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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