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10일차 / 큐레이션 - 4일차]

읽다보면 참 진도가 안 나가는 책이 있는데지금 읽고 있는 '큐레이션' 책이 그렇네요... 꽤 읽었다 싶은데도 이제 절반 정도...ㅎㅎㅎ 우선은 178p에 나오는 글이마음에 들길래 한번 옮겨적어볼게요! "저널리스트도 아니면서 그 흉내를 내려고 하지 마세요. 순수하게 자기 자신이 되어 자신의 목소리로 글을 쓰세요." 저도 블로그 등에 글을 쓰면서흉내를 내려하기보다는 제가 쓰고픈대로저의 생각, 스타일, 호흡에 맞게적고 싶은 고집이 있거든요 ㅎㅎㅎ 언젠가는 그런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좋은 큐레이터, 블로거가 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ㅎㅎㅎ 큐레이팅이나 저널리즘에서도기술과 기계의 발달에 따른여러가지 이슈들이 이어지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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