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도 짐보관 개인창고 생겼다. 셀프스토리지 알파박스 김해대로점 오픈


김해에도 짐보관 개인창고 생겼다. 셀프스토리지 알파박스 김해대로점 오픈

김해에도 짐보관 개인창고가 생겼다. 셀프스토리지 전문기업 알파박스가 7호점 김해대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알파박스는 캠핑을 좋아하던 노병희 대표가 '아파트 주차장에 무거운 캠핑장비를 보관할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지하주차장의 빈 공간을 보관창고로 만들려고 했으나 법적인 문제로 난관에 봉착하자 선진국의 사례를 알아보게 된 것.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의 사례를 연구한 끝에 2015년 개인창고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박스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일반적으로 '창고'라고 하면 버리기 아까운 물건을 묵혀두는 지저분한 공간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이삿짐보관창고도 대개 중고 컨테이너를 활용하기 때문에 보관물품이 손상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달리 알파박스는 보관물품의 유형에 따라 2가지 솔루션의 보관창고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변형이 적은 물품을 단순 보관할 수 있는 실외형 개인보관창고로 ISO 규격의 컨테이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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