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3. 영미문학 3대 소설 브론테 자매 고전문학 고전소설 줄거리 요약 책 소설 문학 결말 영미소설 내용 명장면 명대사 명문장 드러쉬크로스 워더링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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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계 고전문학을 요약하고 해석해드리는 아몬드 케이크입니다. 지난 시간에 애드거 린턴은 캐서린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캐서린은 린턴을 사랑하기는 해도, 그 사랑은 마치 숲의 나뭇잎과 같아서 겨울이 오면 바뀔 거라고 여겼습니다. 반면, 히드클리프에 대한 사랑은 땅속의 바위와 같아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영원히 변하지 않고 또 없어서는 안 되는 근원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히드클리프는 캐서린이 자신을 그렇게 사랑하는 줄도 모르고, 자신과 결혼한다면 그녀의 품위가 낮아져 결혼할 수 없다고 말하는 부분까지만 듣고 워더링 하이츠를 떠나 폭풍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캐서린은 그가 사라진 것을 알아채고 곧바로 뛰쳐나가, 폭풍을 무릎쓰고 밤새 그를 찾아다녔지만 그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딘 아주머니가 로크우드씨에게 들려주는 그 뒷이야기를 요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이야기가 잘 기억나지 않는 분들은 지난 포스팅, <폭풍의 언덕> 2편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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