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워커힐호텔 중식당 금룡


쉐라톤워커힐호텔 중식당 금룡

워커힐 중식당 금룡 예전 양식당 겸 조식부페였던 더뷰 자리라 전망은 뭐 그냥 사랑이 샘솟는 곳 칠리새우 대하는 아니고 중하 그래도 튀김옷이 얇고 새우가 그득하고 촉촉하다 소스도 살짝만 매콤새콤달콤 누가 먹어도 좋아할 맛 새우 봐요 ㅋㅋ 정성스럽게 요리해주니 내가 더 특별한 사람처럼 느껴지고 이 시간이 더 소중해지는 느낌 새우에 무슨짓을 하신건지.. 주방에 새우 키우시나여.. 새우한테 화이트와인이라도 한잔 따라드렸나여.. 중식은 배운바가 없어서 잘 모르는데.. 섬세하고 정성스러운 조리에 감동했써횹 가운데 있는건 깐풍기 깐풍기도 칠리새우처럼 나눠주신다는걸.. 수북히 쌓여있는채로 보면서 먹고싶어서 ㅋ 아.. 저기 저 티팟과 워머도 징짜 이쁘뮤 갖고싶으뮤 깐풍기도 역시 얇은 튀김옷 안에 닭다리살인지 엄청 촉촉한 닭고기가 들어있어요 닭고기 안좋아하는 난데.. 그리고 사실 이날 우리 집에서 소고기 구워서 5시쯤 이른 저녁식사하고선 저녁 8시쯤엔가 칠리새우가 땡겨서 간거라 배도 좀 불렀는데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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