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워커힐호텔 부페 더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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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화이트데이는 우리 둘다 핵!바쁜 월요일이어서 초콜렛이랑 선물은 미리 받고 15일 화요일로 간만에 워커힐 더부페 예약해놓고 원래는 4시부터 5시까지 거래처 미팅이 있었는데 거래처 사장님 사정으로 목요일로 급변경 꺄아~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면 하루가 급격히 행복해지는건 저뿐인가요 ㅋㅋ 오빠도 부지런히 일정 마치고 일찌감치 워커힐호텔로~ 간만에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하자~! 저 뱀같은거.. 음음 열대어 먹이로 주는 실지렁이 뭉치같은거.. 음음 왠지 멋져서 갈때마다 사진찍느라 오빠한테 쿠사리 ㅋ 호텔커피숍의 최대 장점은 넓은 테이블 간격과 폭신한 의자 테이블 간격도 넓을 뿐더러 홀이 꽉 차는 날도 드물어서 맘속 깊이 간직했던 얘기 줄줄 풀기 참 좋죠 오빠는 시트러스민트티 19,000원 물은 얘기하면 더 부어주구요 몇시간도 앉아있을수 있도다! 저는 아메리카노 15,000원 아메리카노 맛은 늘 별로지만.. 늘상 식사 직전 1시간쯤 때우러 오니까 나는 늘 아메리카노 끄아 아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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