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리고 오늘


어제 그리고 오늘

올해의 목표 중 하나는 여기저기 와인샵에서 특가 문자왔을때 예약해놓고 안찾아왔던 와인들 (주로 넌빈 샴페인) 찾아오기 어제 일보고 강남역 와인의향기 들러서 질러뒀던 도츠 브뤼 클래식 2병 찾는 김에 오봉클리마 피노누아 1병 더 데려옴. 이름 첫글자를 따서 abc 라느니, 가성비 좋다느니, 만화책에 나왔다느니, 앙리자이에에게 배웠다느니 하는 소문에 백화점 가서 물어보면 맨날 없더만.. 삼각형라벨이 눈에 뙇! 가격도 괜찮았다 39,000원 와인의향기에 얘랑 엔트리급 샤도네이도 있고 윗 레벨도 본듯 도츠 넌빈은 1병에 57,000원 ㅋㅋ 완전 득템 예전에 이마트에선가 75,000원 쯤에 샀었고 재작년에 롯본에서 행사라고 73,000원엔가 샀었는데 헤에~~ 가보니까 와인의향기에서 파는 상시판매가는 58,000원 앞으로는 가격을 조금 올린다고 하네요 이거. 넌빈 샴페인 로트번호를 또 해석해보겠다고 LB, LA 뒤의 숫자는 데고르주망 날짜랑은 관계없는 듯 하고, D016이 1월, D140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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