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에 풀어놔도 어쩔 수 없는 소나무같은 식성


뷔페에 풀어놔도 어쩔 수 없는 소나무같은 식성

며칠전 워커힐 더부페 점심부페 점심에는 적어라는 생선으로 생선탕수가 나오네요 소고기 그릴 아저씨가 잠시 양갈비그릴에 계시다가 반사적으로 그릴에 양갈비 1개 올리고나서 내 얼굴보더니 앗! 하는 표정으로 1개 더 올리심 헤헤 양갈비 1개만 더 먹으려고했는데!!! 이렇게 먹어놓고 식곤증 예방하겠다며 에스프레소 3샷 드링킹 나란 돼지 며칠전 오빠네 조카랑 영화 미녀와야수 보고 이래저래 밥먹기싫고 피곤하기만한 어린이를 집에 들여보내고 다시 되짚어나와서 먹은 붓처스컷 미녀와야수는 왕자, 공주 시리즈 중에 꽤 좋아하는데 영화로는 딱히 안땡겼는데 보길 잘했어 일단 배경이 넘나 아름다운 것 오늘 저녁식사도 워커힐 더부페 저녁부페엔 언제나 전복구이 우와 진짜 소나무같은 취향의 나란 돼지 ㅋㅋ 짠!! 아멕스카드로 할인되죠잉~ 동생이 사다준 생딸기우유 상큼한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얘는 연한 밀크티 느낌이 있어서 부드럽고 맛있어서 내가 원샷했어!! ㅋㅋㅋ 내가 이렇게 건강한 돼지다 우리 소룡이때문에 마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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