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 주간 일기 및 밥상 대잔치 (feat. 얼마나 얼마나 잘먹었나)

블로그 글을 또 뭘 한번 써볼까 하던중 블챌 주간일기챌린지가 있길래 적어보는 대략 일주일간의 밥상 얼마나 얼마나 잘먹었나 ~~ 저녁 및 야참 이었던듯 하다 마켓컬리로 산 미트볼 찹찹 구워서 소스에 볶고 사과랑 맥주랑 함께 야식으로 먹기. 이때 남편이 밤 11시에 퇴근하는 주여서 야식을 많이 먹었다. 돼지됐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 다음날 운동하는 척 티 한번 내주고 쬐끄만한 축구장 5바퀴돌고 헥헥 지쳐서 집으로 돌아옴 이때 만들었던 카이막이 한창 맛있을때 였다. 저렇게 빵 두조각이랑 카이막 해서 접시 한 3판 먹었나 .... 꿀이랑 메이플 시럽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 혼자 마라탕 사와서 먹기. 남편 퇴근이 늦기때문에 혼자 뭐 해먹기 귀찮고 해서 그냥 사먹었다. 마라탕같지 않은 마라탕 0단계이다 ㅋㅋㅋㅋ 누가보면 그냥 콩나물 국밥인줄 알듯. 좋아하는 야채 있는 힘껏 담아서 12000원 정도 나왔다. 고기는 1도 추가안함. 마라탕 사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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