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안나의 일기 no2.

드디어 안나의 일기 두번째 작성하는 날~~ 이 날 만큼을 기다렸다!!!!! 왜냐면 !!! 재밌다.. 너무너무 재밌어어... 내 TMI 말하는거... 호호호 원래 말이 진짜 많은데 항상 절제하면서 살았눈데 이 일기 덕뷴에 넘 행복하다 캬캬캬 잇님들이 블챌 응원해 주셔서 더 재밌다아!!!! 한주간 머했는지 곰곰히 정리해봤는데 이건뭐... 돼지도 아니고 ... 쉬지않고 먹었넹 ㅎㅎ 심지어 먹을때마다 움 ~ 오늘은 조금 먹었네 이러면서 자기 합리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귀엽다 day 1. 오늘은 넘넘 몸이 지치구 피곤하니까아 회사 근처에있는 신라스테이 !! 너로 정했다!!!! 가끔 오는데 정말 가깝구 깔끔해서 넘 좋댜아 ~~ 눈 뜨자마자 ...ㅎㅎㅎ 출근해야되는 건물이 눈 앞에 보이는거 실화니..?!!?!?! 응 아랏어어~~ 금발 갈테니까 너무 날 쳐다보지 말아주렴 부담스럽구나~~ 신라스테이 조식 넘나 맛있쭈우~~ 이걸 먹구 하루를 힘차게!!! 시..시.....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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