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안나의 일기 no4.

드디어 블챌 4주차 !!! 으아아아 지난주에 회사일도 그렇구 먼가 기분이 아리송송 ~~ 얼마나 좋은일들이 생기려고 이럴까 싶기두 하네 허허허 이번에 많은 일을 격으면서 내 주변에 나랑 사랑해주는 사람이 어어어엄청 많다는걸 또 한번 느끼게 된듯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자가 안나야 !! 좋은일들이 많이 있을거야!!! day 1. 너무 우울해하고 있으니까 울 오빠가 안되겠다며 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커피샵으로 나를 데리고 갔다 ㅋㅋㅋㅋㅋ 오빠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분위기도 너무 이쁘고 ~ 초코 테린느 완젼 내스탈 꾸덕덕하니이~~ 달달하구만 쫑거니 (울오빠) 고맙 고맙 day 2. 일하다가 옆자리에 있는 사람이 내 표정이 우울해보인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회를...... 감사합니다아아 이렇게 옆에서 날 신경써준다니이이 미쳐미쳐어 일단 하던 일 잠시 멈추고... 내사랑 육회를 먹으며 힐링 ~ 그렇게 다시 일을하러... 호호... day 3. 출근하려고 하는데 .. 개떢아..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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