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안나의 일기 no11.


[블챌] 안나의 일기 no11.

day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디션 안좋고 잔기침이 나와서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게되었다... 쥬르륵.. 그래서 집에 있는동안 개떡이 괴롭히기 같이 마스크쓰자 개떡아 ~ 개떡이가 나만 피해다닌다...허허 울 댕댕이 누나가 너무 괴롭혀서 힘들었구나 ㅋㅋㅋㅋㅋ..... 잘자.. 내일은 안괴롭힐게 day 2.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구 ~ 점심시간때 회전초밥집으로 달려달려~ (으으ㅡㅇ음~ 이 시간이 젤 행복해 ~~) 다이어트를 해서.. 컨디션이 안좋았나.. 머지 멀까... 맛있는것들을 먹으니.. 점점 몸 상태가 돌아온다 허허 시워어어언한 빙수도 한입 먹어주고 ~ 정신을 개운하게 해줘야 일도 잘되는 법 ㅋㅋㅋ 역시 빙수는 팥빙수여 ~~~ 그나저나 여기 팥빙수 왜이렇게 맛있지... 이 순간을 즐기고 다시 일하러 ... 간... 안나....허허 저녁에 배고파서 해파리마냥 흐물흐물해지고 있는데 남자칭구가 육회를 배달시켜줬다 캬캬캬 여자친구 다이어트한다고... 나름 연어랑 육회로 준비해준 남자...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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