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안나의 일기no18.

이번 한 주는 날씨가 너무 좋았다~~ 헤헿 월요일부터 카페에서 열심히 일하는즁 ~ 부셔부셔 진짜 고민을 많이했다 프레즐을 먹을지 갈릭버터브레드를 먹을지... 그래서 친구들한테 물어본 끝에 갈버브 당첨 열심히 먹으면서 남자칭구를 기다리는즁즁 히힣 열심히 기다려줬다고 남자칭구가 대왕카스테라 사쥼!!! 땡큐땡큐 오랜만에 대왕카스테라 먹으니까 왤케 맛있능교오오오~~~ 노트북으로 작업하다가 하루가 다 가버림.. ㅎㅎㅎ 다른날 ~ 우리 개떡이랑 집에서 신나게 노는즁 ㅋㅋㅋㅋ 개떡아 ~~ 너 오늘 꼬순내 대박이다아 샤워하쟈 샤워 >3< 개떡이가 제일 싫어하는 샤워 ~ 지금 많이 웃어둬 허허허허 그렇게 .. 한시간 후 샤워를 마치고 드라이로 털 말리는즁 ㅋㅋ 개떡이 샤워할때 신나게 발버둥 치더니 드라이 할때 되니까 노곤노곤~~ 이거 넘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모습은 더 웃김요 저 기다란거에 드라이기 연결시켜서 털을 골고루 잘 말리는 즁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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