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안나의 일기 no20.

히히힣 울아빠는 요리사 ~ 우리아빠는 진짜 김치찌개집 하나 차려두 될 듯!!!! 너무 맛있어서 세그릇째 먹는즁즁 반찬으로는 치킨 ㅇㅅㅇ 밥 다먹구 울 댕댕이 산책산책 어후 영상 확대하니까 정신사납다 머리가 핑글핑글 돕니다여 @@@@ 날씨가 선선하니 우리 개떡이 산책하기 젤 좋은날 !! 그래서 그런가 맨날 나가자구 징징거린다 허허허 아침에도 개떡이 머하나 ~ 하구 보면 자기 침대에서 아주 잘 자구 있다 볼때마다 넘 귀여워ㅠㅠㅠ 매일매일 봐도 귀엽다 ㅠㅠ 헝ㅎ엉 개떡이 이렇게 보니까 목이 상당히 길어보이내 뉸나랑 같이 자자구 ~~~~~~ 하루종일 개떡이랑 놀다가 엄빠가 드라이브 가자구 해서 울 가족 다같이 동탄으로 바람 쐬러 갔다왔다 허허허 물론 개떠기도 같이이 개떡아 안돼 들어와 위험해 신호걸릴때마다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기분 좋은가보다 ㅎㅎ 지나가는 사람들이 악 ! 기여워! 해주면 뭔가 알아듣는거 같기두 하고 ㅇㅅㅇ!? 동탄 호수공원 신나게 걷는즁 파워워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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