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안나의 일기 no21.

굿머닝 개떡왕자님~ 이번주도 우리 개떡이를 보면서 !! 힘 을 내 자 !!! ㅋㅋㅋㅋㅋ 출근하기전에 개떡이 사진 찍깅 내새끼이이 세상에서 젤 사랑스러워어어어어 사룽해사룽해 >3< 출근했는데 갑자기 울 큰오빠가 광화문에 왓다구 연락이 왔다 허허 그래서 회사에서 뛰쳐나와서 ~~~ 경복궁 데이튜튜튜~~ 회사는 원래 편한복장으로.. 출근하는게 정석!!!!! 허허 맨투맨이 쵝오에유~~~ 큰오빠가 성수에서 유명한 빵도 사와서 신나게 먹었다 !! (휴.. 원래 월요일부터 다이어트 하려고 했는데... 실패) 쪽파크림치즈 베이글 왜케 맛있어여!!!!!!!!!!!!! 생각보다 넘 잘어울리자냥 >3< 이렇게 하루가 끝이 나구 ~ 담날 ㅋㅋㅋ 오랜만에 외국에서 친구가 왔다 !!! 그래서 다같이 모이는 날 친구들 기다리면서 오락실에서 게임한판 >3< 오도방구 왜케 재밌어요 ? 오락실에 2만원 정도 쓴 듯?!? 하지만 넘나 재밌오... 반갑다 칭구야 여자들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했던가 ...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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