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안나의 일기 no 24.


[블챌]안나의 일기 no 24.

ㅋㅋㅋㅋㅋㅋ엄마가 나랑 개떡이 자는 모습을.. 찍어쥼...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쥐랑 주인은 닮는다던데 개떡아 우리 좀,,,, 닮은 거 같아 ㅋㅋㅋㅋ 출근하자마자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아 맞다 난 다이어트 중이었지 ... 그래서 샤브샤브 먹으루 왔댜 ㅎㅎㅎㅎ 후 원래는 매운거 먹으려고 했는데 다이어트 중이니까 내가 참는댜 일 끝나고 밤에는 조깅도 할 겸 울 집 댕댕이 개떡씨 산책 ~ 은행잎을 왜 이렇게 좋아하니이이이 다음날 아침 눈을 떴는데 이 친구 ... 어제 산책을 너무 많이 했나 보다;; 내 자리까지 침범을 하다니 ㅡㅡ 개떡이 때문에 푹 못 잤다 ㅠㅠ 졸려어어 ㅠㅠ 졸린몸을 이끌고 출근.. 하기 전에 ~ 달달한 게 땡겨서 베라에서 초코파이 한입 이거 진짜 엄청 맛있는데 ㅠㅠㅠ 생각보다 사람들이 모르는 듯..? 진짜 넘넘넘 맛있어서 1일 1 초코파이 중 ㅋㅋㅋㅋㅋ 초코파이만 먹으려고 했는데 ..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소금찹쌀떡이 왜 내 손에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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