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스틱밤 트고 건조한 볼에 겨울필수템 베비니아 발라요

요즘 갑자기 넘 추워졌어요.체감은 가을을 건너뛰고 바로 겨울이 온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어제는 두 아이들이 넘 답답해하길래 누나도 놀이터에서 좀 놀게 할 겸 밖으로 나왔어요.그 덕에 울 퐁포코도 낙엽을 첨 밟아 봤고요. :)울 2호는 전에 밖에서 한번 걸어본 후 이젠 맛들려 매일 나가고 싶어 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요즘 감기 때문에 계속 병원에 다녀오느라 자주 나갔었는데 그래서 더 산책 맛에 눈을 떴다고 할까요?! ㅋ어찌나 좋아하던지~︎근데 요즘 바람이 차가워지니 2호 볼에도 적신호가 들어오기 시작했어요.건조한지 손에 닿으면 거칠거칠,,저희 엄마도 그걸 느끼셨는지 조금 거칠한 것 같다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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