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개다? 계다?맞는 표현찾기오늘은 병원에 다녀오느라 잠시 집앞에 나갔다 왔는데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손이 어찌나 시렵던지요,, 그래도 대신 공기질과 맞바꾼 것 같아서 기분은 좋았어요.요글레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공기의 흐름이 정체된건지 서풍으로 인한 중국발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ㅠ ㅠ아침부터 못시킨 환기도 시키고 세탁기도 돌리고~그러면서 건조대의 빨래들도 정리했어요.그리고 옷을 갤때면 울 1호도 자주 옆에서 도와주곤 하는데 아주 어렸을때 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그래서 이번 산타와의 만남에서도 엄마를 잘 도와준다며 칭찬을 받았지요.근데 포스팅 쓰면서 보니 빨래를 개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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