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상부장을 떼다, 1호의 피아노 연습, 물멍(바다멍)


거실 상부장을 떼다, 1호의 피아노 연습, 물멍(바다멍)

요즘 정말 덥네요,, 한 낮엔 에어컨을 켜도 1도 낮추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 하고요,, 이방, 저방, 거실 에어컨을 돌려도 바람이 닿질 않는 3층 화장실과 계단 끝 자락은 완전 찜통 그 자체거든요. >.<;; 모두들 열사병 조심하세요~! 그럼 8번째 주간일기 시작합니다~ 거실 상부장을 떼다 이번에 벼루고 벼루던 요녀석~ 거실 상부장을 드디어 떼어버렸어요. 지난 수요일부터 오늘까지 신랑이 여름휴가로 시간적 여유가 있기도 했고, TV가 고장나서 새로 들여야하는데 새 TV가 오기 전에 빨리 상부장을 떼야할 것 같았거든요. 요게 거실 상부장을 처음 달았을 때 모습이에요. 나름 꾸민다고 간접조명도 달아주고~ ㅋ 암튼 요건 이케아의 베스타인데 이케아 꺼는 대체적으로 큼직하고 좀 묵직한 것 같아요. 뗄 때 힘들었다는,, ;; 그리고 돌아보니 2014년에 달았던 거 있죠~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시간 정말 빠르네요. +.+ 처음엔 수납공간이 별로 없어 설치해줬는데,, 좁은 집 벽에 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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