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째주 주간챌린지: TV도착, 약사체험


8월 4째주 주간챌린지: TV도착, 약사체험

8월 4째주 주간챌린지 도오전!! 이제 8월도 거의 끝나가네요. 돌아보면 어느덧 훅훅 지나 있는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한달이 번쩍이에요. 해놓은 건 없이 나이만 먹는 것 같다죠,, >.<;; 이번주는 울 1호가 개학을 하면서 더더더 정신없었던 한 주 였던 것 같아요. 행복했던 늦잠과도 작별을 하고,, 다시금 시작된 아침형 바른 생활! 게다가 매일 아침에 데려다주고 끝나는 시간에 맞춰 마중 나가니 정신 없어요. 학교가 좀 떨어져 있기도 하고, 긴 골목길을 지나야하니 아직 혼자 다니는 건 무섭다고도 하고요.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데려다주고 데리고와서 그런지 저도 혼자보내는게 약간 불안하기도 하네요. 또, 무엇보다 란도셀이 좀 무거워야 말이죠,, 울 1호도 란도셀 때문에 어깨랑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데 이러다 키 안크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제가 들어도 정말 넘 무겁거든요. ㅠ ㅠ 개학 하루 전날은 밀린 방학숙제를 마무리 하느라 정신없었어요. 국어와 수학 문제집, 음독카드는 일찍 끝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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