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추억하기 (18.08.16~18.08.19)


제주도 여행 추억하기 (18.08.16~18.08.19)

가장 최근 여행인 제주도 포스팅. 이 시국에 보기만 해도 힐링이다. 우린 차가 없는 뚜벅이 여행자라서 그냥 공항이랑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다. 버스타고 해메고 도착한 숙소에 짐 놔두고 숙소 근처 구경 했다 날씨가 다했고 너무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내가 묵은 그 숙소는 너무 비추였다.. 거의 관광객 없고 할머니집 온 것 같았던 삼척 해수욕장. 날씨가 다했던.. 현영이 기다리면서 여기 저기 싸돌아 다녔다. 팔이 짧은 나는 셀카봉에 의지해서 열심히 셀카를 찍어댔다.. 뭔가 또 정면으로 쳐다보기는 민망 영이 기다리면서 아무 카페 들어갔는데 민망할 정도로 아무도 없었고 그래서 좋았다..ㅋㅋ 저 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인 밤은 책이다. 홀로 카페에서 읽으니 더더욱 좋았다. 제주 갬성 즐기기 위해 라면,김밥 그리고 맥주 조합 부터 미쳤다. 대충 씻고 들어가서 바로잤는데 숙소에 예민한 나는 잠을 못잤다고 한다... #제주도 #제주여행 #삼척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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