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소품샵 투어-오월상점 부담없는 선물사기 좋아

부산에 소품샵은 정말 전포에 다 모여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아담한 공간에 오밀조밀 구경거리가 가득한 오월상점을 소개하는 포스팅이에요. 전포 소품샵 투어 계획 중이신 분들께 도움 될 거에요. 오월상점은 오브젝트, 별꽃상점과 붙어있어서 함께 구경하기 좋았어요. 오월상점은 크지 않지만 오밀조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이 모여있었어요. 입구부터 감성적인 포스터, 엽서 카드가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케이크 모양 카드가 완전 취향 저격이라 언젠가 쓰겠지 하며 바로 사 버릴 뻔 했어요. 빵집에서 본 듯한 이런 포스터도 너무 귀엽고요. 인센스, 홈 프레그넌스 제품들도 한켠에 비치되어 있었는데 저도 요즘 감성적인 패브릭 포스터가 하나 갖고 싶더라고요. 에어팟 파우치 8-9.000원이면 괜찮지 않나요? 늠 귀여워서 우정템 각 패키징이 예뻐서 선물용으로 요 핸드크림, 핸드워시 제품 괜찮아 보였어요. 요런 도장도 편지 봉투 위에 찍어주면 넘 감성 있을 것 같구 저작권 요정이라는 쿼카..다른 쿼카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