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미역 북카페 바사크라 혼자 책읽기 좋은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영 망미 북카페 바사크라 다녀왔어요. 조용하게 혼자 책 읽기도 좋고 연인들끼리 데이트 하기도 좋은 분위기 맛집이라 수영, 망미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나 북카페 찾으시는 분들께 이 글이 도움될거에요. 위치 주차 오늘은 망미역 숨은 감성 북카페 바사크라 다녀왔어요. 조용한 분위기에 맛있는 커피와 책이 있는 공간인데요. 망미역 2번출구에서 가깝고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주택을 카페로 개조한 느낌이라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곳이었어요. 마당에는 매화꽃도 피었더라고요.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나봐요. 화장실 야외화장실이 너무 깔끔하더라고요. 남녀 구분되어있어요. 내부분위기 망미역 바사크라는 아늑한 우드톤 인테리어가 너무 편안한 곳이에요. 길고양이라고 하는데 안에서 자고 있더라고요. 발젤리 만져도 안 일어날 정도로 깊은 잠을 자는데 정말 너무 귀여웠어요. 혀 내밀고 자다니 심쿵,,,, 책 봐야되는데 고양이만 보다가 와버렸어요. 자동차 제습 인형 같아요.ㅠㅠ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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