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카페 언더커피 언제 가도 좋은 카페


광안리카페 언더커피 언제 가도 좋은 카페

광안리에는 워낙 카페가 많아서 재방문하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은데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광안리 카페 언더커피 다녀온 후기에요. 토끼를 키우신다는 소문을 듣고 도저히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 맛있는 에스프레소랑 베이글, 소금빵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블로그 할 때도 아닌데 예전에 방문했을 때 베이글을 서비스로 주셔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내부 분위기 유럽풍 인테리어인데 엄청 모던하면서 편안한데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가 질리지 않는 곳이에요. 내부가 은근 넓고 테이블도 너무 다닥 다닥 안 붙어있고 좌석 간 간격도 넓어서 좋고요. 생긴지 얼마 안 된 매장마냥 깔끔하죠. 꽃화병이 예쁘길래 폰 배경으로 쓰려고 찍었어요. 창가의 자리는 혼자 와서 조용히 커피 마시고 책 읽기에도 너무 좋아요. 부산여대 바리스타학과 겸임교수님이셨군요! 역시 내공이 있으셨던,,, 언더커피의 시그니처 컬러는 초록이네요! 드립백과 원두는 패키징도 초록초록한 것이 느낌있어서 친구 만나러갈 때 가볍게 선물하기...


#광안리카페 #광안리커피맛집 #남천동카페 #부산스페셜티커피

원문링크 : 광안리카페 언더커피 언제 가도 좋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