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오냥코입니다.오랜만에 슬기로운 집사생활을 시작해봅니당.지난 11월의 포스팅에서 다육이 접시에 테라리움하기!를 보여드렸는데요.. 빛을 잘못보아서 그런가 다육이들이 폭풍성장.. 결국 자리가 비좁아져 두달도 안되어서 분갈이를 하게되었어요. 당시 오밀조밀하게 심었던 다육이들입니다.남미 여행할 때 사왔던 알파카 인형이 넘 잘어울리네요.사실 저상태로 조금 추운 베란다에서 단풍을 들이고 싶었는데요.. 혹시 식물을 죽일까봐 걱정되서집안에서 베란다문 열고 키웠습니다.그리고 너무 추워졌을 때 부터는 베란다문도 닫아줬고요.그랬더니 폭풍 웃자람이 시작되었습니다.그래도 그와중에 오십령옥은 좀 예뻐보여서,포스팅해..........
오십령옥 - 겨울에 자라는 다육이 머그잔에 키우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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