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육아] 독점육아 중, 육아는 체력전이다.


[주말육아] 독점육아 중, 육아는 체력전이다.

보통 토요일에는 짝꿍은 출근. 나는 육아! 요즘은 독박육아라 하지 않고, 독점육아라 한다고 들었다. 그래..오늘 나는 [독점육아]다! 주말 아침에 왜이리 더 자고 싶은지.. 7시 30분에 기상하신 여니님덕에 거실에서 버둥버둥하다 나름 이른 아침을 시작하였다. 빌빌대고 있는 엄마에게 계속 심심하다고 외치는 따님... 집청소하느라 오전 시간 보내고, 점심먹고 마실을 나갔다. 놀이터에서 아주 신이 나신 따님. 즐거운 모습에 나도 사진 찍으며 신이 났다:) 그러나 놀이터 한쪽에서 할머니와 함께 노는 친구 발견! 친구와 같이 놀고 싶은 여니.. 친구가 들리게 혼자 말하는 여니... 하지만 답이없는 친구(여자아이였는데 혼자 씩씩하게 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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