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이랑 할 수 있는 엄마표 홈스쿨 놀이

아이가 가장 즐거울 땐 언제일까? 여니와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둘이 앉아 TV를 시청하다 여니가 나에게 말했다. "엄마엄마, 나는 엄마랑 놀 때가 제일 좋다? 어제 찰흙놀이 할 때 재밌었어!" 아이의 갑작스러운 말에 잠시 당황했지만, 자주 못 놀아주는 엄마인 내가 미안해졌다. 아직 아이에게 가장 친한 친구는 엄마인가보다. 매번 집콕놀이 준비하기도 힘들고, 아이 공부도 중요한데... 한 번에 해 볼 만한게 없나... 그래서 하게 된 엄마표 놀이 & 홈스쿨 활동! 똥꼬발랄여니맘 집에서 어떤 놀이하나 구경 한 번 해보실까요? 우리 집은 "홈GV" 어린이집을 다니며, 수많은 동화를 접하는 여니! 그래서 한 동안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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