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 건축일기] 17. 공사비의 10%에 달하는 내 선급금을 지키기 위해 공사 계약 후 확인해야 할 것 2가지


[상가주택 건축일기] 17. 공사비의 10%에 달하는 내 선급금을 지키기 위해 공사 계약 후 확인해야 할 것 2가지

건설사를 고르기 전까지 신용등급, 견적 비교, 미팅까지 길고도 어려운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여러 검증을 통해 최종 시공사를 선택한 건축주는 큰 숙제를 끝낸 기분으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된다. (나는 플랫폼을 통해 고르며 전문가의 조언을 받았음에도 내 선택이 옳은 것인지 간 떨렸는데, 혼자 계약을 한 건축주들은 얼마나 떨렸을까 싶다.) 그리고 대부분의 건축주가 이제 믿을만한 업체를 만났다는 기쁨에 계약 직후 긴장을 끈을 놓게 된다. 계약 후 빈틈을 조심하세요 바로 그때가 현금 상황이 안 좋은 시공사가 마음만 먹으면 선급금을 갈취할 수 있는 타이밍이다.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의 종합건설사는 중소기업의 형태이기에 한 현장에서 현금흐름이 꼬이기 시작하면, 해당 시공사가 맡고 있는 모든 현장에 영향이 간다고 한다. 요즘 PF 대출이 문제가 되는 중소 건설사의 87%가 신용등급이 없다는 것을 보면 그 위험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PF 대출 건설사의 87%가 신용등급이 조회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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