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8% 시대엔 원룸형 오피스텔 매매하면 안됩니다.

이게 꿈인가 싶은 금리 8% 시대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1월 이맘때쯤 기사인데 상업용 부동산이 어마어마하게 뛰었었죠? 사실 작년에 저도 연남동 상가를 보러 다녔었어요.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용도변경이 가능한 30년된 다가구주택 상가가 20억대, 상가는 30-40억대는 쉽게 넘었었죠. 저도 상가로 용도 변경하여 대출을 full 로 땡겨 구매할 계획이었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만약 작년에 샀다면 저도 올해는 꽤나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작년 연남동의 기억이 떠오른 이유는 아래의 한국경제 집코노미의 기사 때문이었습니다. 금리 오를 때 가장 위험한 부동산은? 오늘 8% 금리까지 본 상황에선 꽤나 궁금한 기사였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집코노미 정답은 바로 원룸형 오피스텔이었습니다. 아파트와 같이 나오는 요즘 흔히 말하는 아파텔의 경우는 분양받는 사람이 대부분 거주하기 때문에 아파트와 같이 차익형 부동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원룸형 오피스텔은 수익형 모델이며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