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얼마나 해보셨나요?


혹시.. 얼마나 해보셨나요?

자꾸만 시험에 떨어지면서 자책하시지는 않으신가요? 나도 이제는 정말 멋지게 합격하고 웃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런 단 과실을 맛보려면 그만큼 고단함이 있어야 하는데 아시죠? | 남들보다 배로 해야한다. 어머니 가르침 kaleidico, 출처 Unsplash 어렸을때부터 저희 어머니께서는 항상하시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너는 우쨌든간에 남들하는거 보다 배로 더해야 한다. 그래야 그나마 따라간다' 사실 어린 학창시절 참 저는 이 말이 듣기 싫었습니다. '남들보다 더 하면 힘든데 왜 나는 남들보다 더해야 하나? 나는 왜 그렇게 능력이 없나? 엄마는 왜 나를 과소평가하지?' 등의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때 저는 반박하지 못하고 어머니 말씀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시절 저의 어머니는 너무 무서웠거든요. 그래서 아무소리 못하고 그냥 매번 고되고 남들이 공부하는 양의 두 배정도는 해서 겨우 비슷한 성적을 냈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때로는 더 좋은 성적을 낼 때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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