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Panasonic), 증가하는 EV 수요를 위해 북미에 대규모 생산 확대 발표


파나소닉(Panasonic), 증가하는 EV 수요를 위해 북미에 대규모 생산 확대 발표

테슬라 및 전 세계 EV 업체의 배터리 셀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일본의 파나소닉(Panasonic)은 증가하는 EV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북미 지역에서 대규모 생산 확대를 발표했다. 2030년까지 최소 2개의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여 EV에 사용되는 배터리 셀 생산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바 있듯이 배터리 셀 생산 여부는 EV 생산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이기에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수년 동안 배터리 업계의 가장 큰 손 중 하나인 파나소닉 역시 이러한 기조에 맞춰 생산 시설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파나소닉의 그간 행보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고자 한다. 1. 배터리 셀, 모듈, 팩의 차이점 배터리 업계의 동향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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