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U-20 월드컵] 김은중호, 아쉽게 온두라스와 무승부: 2019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FIFA U-20 월드컵] 김은중호, 아쉽게 온두라스와 무승부: 2019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제인 26일 U-20(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조별 예선 2번째 경기를 온두라스와 가졌다. 첫 경기 강호인 프랑스를 상대로 2:1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내면서 수월하게 승리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지배적이었으나,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아쉬움이 많았던 경기였다. 방심하다가 자칫 패배할 뻔한 아찔한 경기였기도 하다. 이로써 최종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자력으로, 만약 패할 시에는 또다시 우리나라가 축구 대회만 나가면 가장 좋아하는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0:2에서 2:2로 만든 무승부 - 골 넣은 자는 경기장 밖으로 나가야만 했던 이상한 변수들이 많이 발생 이번 경기에서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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